예복
1974년에 제정되어 각종 의식행사시 착용하고 있다. 현재 착용하고 있는 예복 상의는 태극을 상징하며 하의는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백색 이고 예모의 전면에는 모표를 붙이고 모표 위에는 흰색 깃털을 꽂게 되어 있다.
정복
동ㆍ하정복으로 구분되며 동정복은 짙은 회색 색상이고 하정복은 흰색 반소매 상의와 짙은 회색의 하의 복장이다. 정복은 생도들의 각종 의식 및 행사, 외출/외박, 휴가간에 착용하고 있다.
외투(롱코트)
외투는 롱코트라고 불리기도하며 그 디자인은 1965년에 정해진 것으로 색상은 암회색이다. 롱코트는 동계휴가의 추억으로 가득 찬 생도제복으로 생도들의 사랑을 받는 복장이기도 하다.
근무복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착용하는 근무복은 동ㆍ하계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전투복
각종 군사훈련 및 단체 뜀걸음 시에 착용한다. 평상시에는 학년표시가 부착된 베레모를 무장 시에는 방탄모를 착용한다.
운동복
동ㆍ하계용으로 구분되어 있고 동계에는 상ㆍ하 곤색으로 된 운동복과 검정색 운동모를 착용하며 하계에는 얇은 천으로 된 흰색 반소매 티셔츠와 흑색 반바지를 착용한다.